책을 읽고
윤태영의 글쓰기노트를 읽고...
주제들이 짧아 그냥 필요한 말들만 발췌했다.서평이아닌 그저 문장의 열거이다.아직 오픈하지 않을 거다.지금 이 말도 나에게 하고 있는것이고,다시 한번 문장들을 읽고 정리가 되면, 그때 세상에 내 놓을거다.한권 쓰는게 열권 읽는 것 보다 백배 낫다.중단없는 글쓰기가 극복해야 할 첫 번째 고비이다.글은 단문에서 시작 할 필요가 있다.작은 고추가 맵다. 문장은 짧게 쓰자.메모들을 모아 엮으면 하나의 글이 되기도 한다.글은 머리가 아니라 메모로 쓰는 것이다.높은 완성도도 중요한 명제이지만,낮은 단계의 완성은 더욱 중요하다.일단 완성했다는 자신감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발판이 된다.글 쓰는 사람은 독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사물의 모습과 이름을 최대한 정확하게 묘사할 필요가 있다.추상적이고 애매한 문장은 좋지..
2019. 2. 1.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