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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군면제 논란에 사과 "거짓말 논란, 깊이 반성 중"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정신질환으로 인한 병역 면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2일 박서진은 자신의 팬카페에 게시글을 올려 거짓말 논란과 관련된 심경과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서진은 2014년 병역판정검사에서 7급 재검 대상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2018년 최종적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약 10여 년 동안 정신질환으로 인해 약물 치료와 심리 치료를 병행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신질환으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가수로서 활동에 큰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과거 인터뷰에서 병역 면제 사실을 숨긴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당시 그는 “히트곡을 내고 군대에 가고 싶다”는 목표를 언급했지만, 이는 군입대와 관련한 직접..
2024. 12. 2.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