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주제들이 짧아 그냥 필요한 말들만 발췌했다.

서평이아닌 그저 문장의 열거이다.

아직 오픈하지 않을 거다.

지금 이 말도 나에게 하고 있는것이고,

다시 한번 문장들을 읽고 정리가 되면, 그때 세상에 내 놓을거다.

한권 쓰는게 열권 읽는 것 보다 백배 낫다.

중단없는 글쓰기가 극복해야 할 첫 번째 고비이다.

글은 단문에서 시작 할 필요가 있다.

작은 고추가 맵다. 문장은 짧게 쓰자.

메모들을 모아 엮으면 하나의 글이 되기도 한다.

글은 머리가 아니라 메모로 쓰는 것이다.

높은 완성도도 중요한 명제이지만,

낮은 단계의 완성은 더욱 중요하다.

일단 완성했다는 자신감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발판이 된다.

글 쓰는 사람은 독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물의 모습과 이름을 최대한 정확하게 묘사할 필요가 있다.

추상적이고 애매한 문장은 좋지 않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표현이 머리에 오래 남는 법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려면

쉽게 이해 될 수 있는 용어를 사용 할 필요가 있다.

자신만이 알고 있는 표현이나 비유는 금물이다.

글에 리듬을 주자. 리듬을 가지면서 문장이 살아 있다는 느낌을 준다.

시작은 가급적 짧은 글로 하자.

접속사가 많은 문장은 좋지 않다.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고 흐름을 중시하자.

절반을 줄이는 연습을 해보자.

열의 재료를 가지고 다섯을 만들자.

대구법을 활용하자. 그러면 절반은 온 것이다.

예) 하늘은 높고 바다는 넓다

연설문이 아니라면 '대화'를 군데군데 넣은 필요가 있다.

'대화'는 지문보다 오히려 쓰기 편하다.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생생함이 살아 있어 좋다.

한 문장, 한 줄에서 같은 단어를 불가피하게 써야 할 때가 있을 수 있다.

최대한 쓰지 않도록 노력하자.

과감히 생략해 보자.

정 어쩔 수 없다면 다른 유사한 단어를 찾아보자.

절대 금기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자.

글쓰기 선배들은 일기를 강조한다.

일기 쓰기가 내키지 않으면 하루 중 가장 인상에 남는 장면을 기억해 묘사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루에 한 문단을 쓴다는 생각으로 축적해 나가자.

수식어가 두 호흡 이상 가는것은 좋지 않다.

수식어의 길이를 줄이든지, 아니면 문장을 끊어야 한다.

맞춤법, 글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투자이다.

쉼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자.

풍부한 어휘는 역시 글쓰기의 핵심이다.

같은 뜻을 지닌 비슷한 낱말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반대되는 낱말도 학습하고 기억해 두도록 하자.

그러면 같은 단어의 반복 때문에 생기는 따분함을 줄일 수 있다.

역시 글을 많이 읽는 수 밖에 없다.

첫 문장만 읽고 글을 덮는 독자가 없도록 해야 한다.

첫 문장의 역할 이다.

공감이 가는 시작도 좋지만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면 더욱 좋다.

담담하게 인물, 장면, 대화를 묘사하다 보면 의도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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