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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EXIT엑시트

저자 : 송희창(송사 무장)

출판사 : 도서출판 지혜로

 

1. 이 책의 저자

이 책의 저자는 구독자 45만 명인 행크 tv의 운영자이며, 행복재테크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송희창(송사 무장)이다.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유튜브와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며 제자들을 키워내고, '부자들의 멘토' 또는 '부자들의 스승'으로 불리고 있다. 

그 제자들 중에서도 25명이 넘는 제자들이 또한 베스트 샐러 저자가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대학 졸업 후 취업에 실패하고 나이트클럽 아르바이트생으로 시작해서 자신의 꿈을 위해 종잣돈을 모아가며 부자가 되는 공부를 꾸준히 해 왔다. 현재는 소유한 상가에서만 월 7000만 원이 넘는 월세를 벌고 있고, 15개가 넘는 사업체를 운영하며 사업에서도 큰 성공을 이뤘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뿐 아니라 여러 사업에 성공해서 현재는 수백억 원대의 자산가가 되었으며 부동산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저서로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 부동산 공매의 기술, 실전경매, 셀프 소송의 기술 등이 있다.

 

2.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변하지 않던 삶이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하고, 지금 나는 어디쯤 와 있는가 고민했을 때, 나는 내가 원하는 목표의 반은커녕 5분의 1도 안 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나이 이제 50을 바라보는데,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삶의 돌파구를 찾아 서점을 찾았다. 우연이었을까? 돌파구를 찾는 나에게 EXIT라는 글자가 보이길래. 저 쪽으로 가면 이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책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표지를 넘기자

"사람은 자신이 그린대로

삶을 살게 됩니다.

'된다'라고 마음먹고

목표를 설정하여

3년 동안 꾸준히 정진해 보십시오.

분명 부자의 길로 EXIT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자필로 쓰여 있는 문구가 보였고, 내가 그린대로 된다는 말과 3년 동안 꾸준히 라는 말이 가장 와 닿았다. 나는 항상 빨리 빨리 되기만을 바라며 잠깐 실천하고 포기하기 일수였는데, 3년이라니 뭔가 신빙성이 있어 보였고, 정말 3년동안 저자가 말한 대로 하면 될 거 같다는 확신도 생기게 되었다.  그 문구를 보자마자 이 책이 내가 원하는 꿈으로 가는 EXIT이길 바라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3.. 책에서 배우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에 비할바는 아니나 그래도 어느 정도 자기 개발서를 많이 읽었다. 그러면서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좀 더 자신을 채찍질하며 올바른 길로 내 자신을 인도하곤 했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딱 삼일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 자꾸 포기하곤 했다. 아마도 자기개발서를 읽으며 단순 간에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성과가 나오지 않아 쉽게 지치고 포기한 것이다. 

한때는 미라클 모닝을 읽고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하루를 보람차게 시작한 적도 있었지만, 한 두 번 어기고 실패라고 생각하고 포기한 적도 있다. 그렇게 벌써 6개월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다 저자의 3년만 포기하지 말고 하면 저자와 같이 된다는 말을 보고 깨달았다. 나는 너무 쉽게 생각한 것이었구나. 이렇게 성공한 사람도 3년을 보고 꾸준히 해야 되는 건데, 난 고작 1년도 못 참고 실패했다고 포기해 버렸다니. 너무 오만한 생각이었다.

항상 입으로는 꾸준히가 제일 중요하다 하면서 얼마나 꾸준하게 해야 하는 기준을 내가 너무 낮게 보고 있었구나. 한번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작하면 되는 거였다. 포기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거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제대로 실천해보자 큰 맘을 먹고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너무도 쉽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해주며 자신이 걸어왔던 길을 차근차근 알려주려고 하는 진심이 느껴졌다.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진심이 느껴졌다. 

지금 책을 덮고 생각이 드는 건 이제는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3년을 버텨 보자는 생각이다.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겠지만, 3년이라는 시간을 벌어 논거다. 3년 안에 포기하지 않아도 되니 3년 동안 뭐가 됐든 한번 해 보자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보니 마음의 여유도 좀 생기는 것 같고 뭔가를 이룰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지금 이 글을 쓰는 것도 이 3년 프로젝트 중에 일부다. 만약 내가 이 글 이후에 다른 글이 없다면 포기라고 해도 좋다. 하지만 당장은 아니어도 꾸준히 한 권씩 글이 올라온다면 아직 포기하지 않은 거다. 특별히 이 책을 읽고 성공의 비결을 얻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과 비록 저자와 아무런 사이도 저자 이름도 책 읽으며 처음 봤지만, 3년 동안은 내 든든한 백이 되 줄 것 같은 허무맹랑한 생각이 든다. 

언젠가 꼭 저자와 만나고 싶다. 그래서 내가 당신의 책을 읽고 3년의 목표를 세우고 당신처럼 꾸준히 한 가지 목표를 바라보며 살아왔고, 당신처럼 목표를 달성해서 당신을 만나고 있는 거라고 말하고 싶다. 아니 꼭 말할 거다. 그리고 비루하지만 이 글을 저자에게 보여주고 싶다. 내 말이 진심이라고. 물론 저자는 이 글을 보여주지 않아도 다 알 거다. 나 같은 사람이 한두 사람이 아닐 테니 말이다. 

저자가 유튜브도 하고 다음 카페도 운영한다니 유튜브 구독부터 하고 차근차근 시작해 봐야겠다.

결론은 지금 시작이고 3년 후에 꼭 이 글이 내 3년 프로젝트의 시작이라고 다시 한번 3주년 기념으로 글을 재개 하고 싶다.

 

 

4. 좋은 인용구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 뉴스에서 국제유가가 오르니 내리니 해도 아무 걱정 없이 내 차에 기름을 듬뿍 채우고 여행을 떠나고 싶고, 공공요금과 물가에 관한 뉴스를 보고도 내가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아무 고민 없이 쇼핑도 하고 싶다. 또한 미식가인 내가 식당에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아무리 비싼 것일지라도 돈에 구애받지 않고 코스요리를 주문하고 싶다. "

일을 하지 않아도 자신이 노동했을 때 정도의 급여가 들어오는 상태, 즉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 부자로 가는 첫 단계라고 말하곤 합니다.

"누구든 생각을 바꾸고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노동 외의 현금흐름이 나오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갇혀 있는 생각을 바꾸면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아진다. 

직업은 그저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이고 부자의 길로 갈 수 있도록 해주는 수단이다.

정년까지 일하는 월급쟁이가 될 것인가? 나 대신 일해주는 돈을 가진 부자가 될 것인가?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돈에게 일을 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돈의 주인이 된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게 된다."

큰 최종 목표를 세울 때는 현 2재 자신의 여건에서 노력하여 이룰 수 있는 작은 목표도 함께 세워야 한다.

부자의 삶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한순간에 번쩍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작은 습관과 행동들이 모여 작은 성과를 이뤄내고, 이 성과들이 모이면 서서히 부자의 삶에 다가가게 되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공식은 간단하다.

부자가 되기로 목표를 정하고,

시작하고,

그 목표를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부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닌 수입을 늘리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부자처럼 행동하라'는 것은 돈이 없어도 부자처럼 소비하라는 말이 아니고, '부자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행동하라는 말이다.

욜로의 진정한 의미는 소비로 탕진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값진 인생을 살라는 것이다.

부자의 소비를 흉내 내지 말고 먼저 부자의 시스템을 갖춰라. 그러면 평생 욜로의 삶을 살 수 있다.

'어떤 분야든 시세보다 싼 것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면 큰돈을 벌 수 있겠어'

이미 부자가 되는 법을 알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 당신이 부자가 되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 줄 아는가? 바로 '게으름'때문이다.

"인생의 한 시기를 혹독하게 살아야 평생이 여유롭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되기로 진정 결심을 했다면, 인생에서 잠시 동안의 혹독한 시기는 견딜 각오를 해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돈에게 일을 시키는 방법을 터득해야 했고, 돈에게 일을 시키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했다.

한 권의 책에서 2~3개의 노하우는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운 후 책을 읽도록 해라.

첫 물건에 투자하는 시기보다 중요한 것은 공부의 완성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말을 더 귀담아들어야 한다. 주변에 부자가 많으면, 또는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이가 많으면 부자의 길로 가는 것이 훨씬 수월해진다. 이것이 바로 부자의 곁에는 부자가 많고, 가난한 이의 주변에는 가난한 이들이 많은 이유다.

경매는 원금 보장이 된고, 한 번 익혀두면 평생 활용이 가능한 투자법이다. 또한, 경매를 공부를 해 두면 자신의 재산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앞으로는 장사가 아닌 사업을 잘 이해하고 있고, 이를 부동산과 접목시킬 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이 기회를 잡아 더욱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장사와 사업의 차이를 이해하고, 출근하지 않고도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사업가'가 되어야 한다.

정답은 늘 주변 가까이에 있었다. 그래서 항상 고민을 품고 있는 사람에게는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해결책이 나오는 것이다.

좋은 인맥을 쌓기 위해서는

늘 밝은 모습을 유지해라.

선물은 평소에 하라.

계산하지 말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라.

화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남을 헐뜯지 마라.

항상 겸손하고 남을 무시하지 말아라.

다른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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