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연이 깨어나는 봄이 왔습니다. 따뜻한 봄날 어디로 갈 지 고민일 건데요. 4월에 갈만한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고 또 여행지 별 4월 축제 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하시고 즐거운 4월 되시기 바랍니다.
1. 충청남도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쭈꾸미 도다리 대잔치
1. 충청남도 보령
2. 4월 축제 행사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쭈꾸미 도다리 대잔치
2. 충청남도 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1. 충청남도 태안
2. 4월 축제 행사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3. 충청남도 금산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1. 충청남도 금산군
2. 4월 축제 행사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유명하며, 약 1,000만㎡의 넓은 산자락이 산벚꽃으로 뒤덮인 보곡산골마을에서 개최된다. 산딸나무, 병꽃나무, 조팝나무 등이 자생할 뿐 아니라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아가자기 하게 피어 있는 무공해 청정지역인 보곡산골에서 건강걷기와 보물찾기 등의 각종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개최 일정 : 2024년 4월 6일 부터 2024년 4월 14일
요금 : 무료
4. 경상남도 진해 진해군항제
1. 경상남도 진해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그림같은 지역인 진해구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벚꼿을 구경하기 위해 모이는 곳이다. 진해는 4월 초에 열리는 벚꽃 축제로 가장 유명하다. 매년 열리는 이 벚꽃 축제는 도시 거리 공원 전체에 벚꽃이 만발하여 정말 아름다울 뿐 아니라 각 종 문화 행사, 맛있는 길거리 음식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이 외에도 여좌천, 진해군항, 진해해군사관학교등도 유명하다.
2. 4월 축제 행사 진해군항제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개최된다. 진해 전체가 36만그루의 벚꽃으로 만발하지만 특히 '로망스다리'로 알려진 여좌천은 약 1.5키로미터 구간 전체가 개천을 따라 벚꽃이 만개해 최고의 절경을 이룬다. 평소에는 출입이 제한 되었던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등이 군항제 기간에만 특별히 개방이 되기도 한다. 또한 군악대가 펼치는 군악의장 페스티벌이나 팔도풍물시장, 승전행차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개최 일정 : 2024년 3월 23일 부터 2024년 4월 1일
요금 : 무료
5. 대구 달서구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
이월드 벚꽃은 여의도보다 3배가 많고, 전국에서 가장 빠르며 국내에서 야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최대의 장소이다. 낮에는 핑크빛 벚꽃을 볼수 있고, 밤에는 화려한 라이트와 함께 화려한 빛으로 물든 다양한 벚꼬을 즐길 수 있는 레인보우 라이팅쇼가 펼쳐진다. 퍼플포토존, 회전목마, 빨간 2층 버스등의 다양한 포토존과 전망대에서는 전국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벚꽃 스카이 뷰를 즐길 수 있다.
이월드, 인더스타즈, 라라의 블라썸 판타지, 로열가면 무도회등과 같은 메인 공연외에도 스프링 페스티브 마켓에서는 봄을 맛보는 다양한 블라썸 푸드와 감성 버슽킹을 즐길 수 있다.
개최 일정 : 2024년 3월 16일 부터 2024년 4월 7일
요금 : 유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