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동안 못가다가
오랜만에 다시 폭풍 검색을 해서 찾은곳....
저렴하면서도 평이 좋은 곳을 골랐다.
신림동 보라매타워? 안에있는 가네끼 스시.....
입구를 잘 봐야 된다....못찾는다......ㅡㅡ
참고로 나는 화장실 갔다와서 못찾았다....
처음시작....저위에 있는게 우엉하고...무우...
자왕무시와 토마토 절인거?
전복찜이랑....밑에는 전복내장...
정말 부드럽고...쫀득쫀득하고....고소하다.....ㅎ
일단 시작은 산토리로....ㅎ
맥주를 시키니 오징어 튀김이...쓱
왼쪽은 광어 우니말이....오른쪽은 광어 단새우 말이...
요고는 참돔인가?
방어....
아까미.....
요 아까미가 죽인다....
나나 같이간 지인이나 둘다 비린걸 잘 못먹는데...
이건 거의 뱃살 수준이다. 정말 부드럽고 고소하다.
아구?맑은국인듯....
광어 초밥
참돔
한치...식감이 완전 예술~~~!
방어
그리고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아까미...솔직히 아까미는 초밥보다 첨에 먹었던 회가 더 맛있었다.
아귀간
청어.....정말 안비렸다..이럴수가...청어가 안비리다니....
오도로?
학꽁치....이것도 안비리다...헐...
새우
헐...먼지 까먹었다..ㅠ.ㅠ.
흠.......엔가와인듯
단새우에 우니....
삼치....삼치회는 첨 먹어봄
아.....튀김....아군가?
참치군함..
그냥 비벼먹는거....시간이 지날수록 블루에 젖어 기억을 잃어간다.
장어...카스테라..
우동
고등어
마지막은 녹차 아이스 크림...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아님 기대없이 가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던 곳이다.
참고로 나는 디너B코스로 먹었고, 콜키지는 2만원이다.
끝으로 우리에게 초밥을 만들어 주신분은 젊으신 분인데, 정말 친절하시고.
솜씨가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