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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배우가 일본에서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단밤앞에선박서준

 

지금 일본에서는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중 박서준 배우가 출연한 작품들이 주목을 끌고 있어 한류 인기의 중심에 박서준 배우가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본 유명잡지에서 발표한 설문조사에서는 '일본에서 리메이크를 원하는 한국드라마 BEST 10에서 박서준 배우가 박민영 배우와 호흡을 맞췄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종편인데도 불구하고 시청률 16.5%를 기록했고, 박새로이 붐을 일으켰던 '이태원 클라쓰'가 2위를 차지했으며, 리진의 사차원 오빠인 리온의 역을 맡았던 '킬미, 힐미'가 9위를 차지하는 등 3 작품이나 순위 안에 들면서 일본에서의 박서준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또, 일본 아마존 사이트의 한국드라마 DVD 판매 랭킹에서도 박서준 배우의 작품들이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도쿄 시부야에 만들어 한국 드라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스튜디오드래곤 한류 드라마전'에 마련된 체험관에도 '김비서가 왜 그럴까'체험관이 현지 관광객들의 끊임없는 인기를 모으고 있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튜디오드래곤 한류 드라마전은 일본 민영방송 TV아사히와 협력해서 '김비서가 왜 이럴까', '스타트업', '빈센조' 3개 드라마를 주제로 한 전시회입니다. 7월 10일부터 오늘인 8월 28일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한국 드라마를 향한 일본 시청자들의 팬덤을 엿볼 수 있는 이 전시회에서는 한국의 드라마 스튜디오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한 소개, 향후 라인업, 3개 작품의 해석과 함께 사진 및 영상 전시를 기본으로 포토존, 세트 구현, 소품, 의상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리가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박서준 배우는 이제는 국내를 뛰어넘어 일본 나아가 전 세계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명실상부한 한류스타로서의 자리매김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박서준 배우의 인기가 어디까지 갈 것인지 기대를 해 봅니다.

 

예전에는 애니, 영화, 드라마등 우리나라보다는 일본이나, 미국 등에서 만든 것들을 더 우선시하거나 우월하다고 생각했고, 또 실제로 수준 차이가 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일본 애니에 빠져서 헤어 나오질 못한던 때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기생충, 미나리 등 영화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고, 한국의 드라마와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그룹인 BTS 등 한류의 열풍이 전 세계에 불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방역을 잘해서도 있지만, 꾸준히 세계에 알리려는 노력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위해 고생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번외의 이야기지만, 예전에는 도쿄의 지하철이 가장 편하고 깨끗하고, 편리하다고 전 세계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한국의 지하철이 가장 편하고 깨끗하다고 인식이 되고 있답니다. 물론 제가 일본을 다녀와서 느낀것도 그랬고요. 유럽의 어떤 나라를 가도 저희와 견줄 수 있는 지하철 시설은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엔 이름도 모르는 변방의 작은 분단된 국가였던 한국이 88 올림픽, 2002년 월드컵 등으로 조금씩 알리기 시작하고, 코로나 최고의 방역 국으로 알려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교과서에는 항상 한국은 개발도상국이라고 배웠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내가 살고 있는 내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모든게 인터넷의 발달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박서준 배우가 다른 나라에서 인정을 받는다는 기사를 접하니 저도 모르게 국뽕에 심취해 얘기가 길어졌네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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