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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아픈 쭈돌이와 추억을 더 많이 쌓기 위해 여행을 좀더 많이 다녀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가게 된 곳은 충남 부여에 있는 칠지공원 입니다. 이번 캠핑은 캠핑카와 헬리녹스노나돔 조합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캠빙이 성황이잖아요. 특히 사람들이 많지 않고 화장실이 없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공간이 없는 노지캠핑이 유행이지요. 칠지공원은 이런 노지캠으로 요즘 뜨고있는? 곳 입니다. 제가 이번에 알았다고 하는게 맞는 말이겠지요.

 


이곳 칠지공원은 앞으로 백마강이 흐르고 있고, 근처에 낙화암이 있답니다
낙화암은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110호로 지정되었고, 서기660년에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함락되자 궁녀 3000여명이 백마강 바위에서 투신해서 자살 했다고 합니다. 그 바위를 말합니다. 이 암석위에 1929년 다시 그곳 군수인 홍한표가 백화정을 짓고, 절벽 아래에는 낙화암 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습니다.

캠핑장 맞은편에서는 유람선도 왔다갔다 합니다. 가만히 강가를 바라보고 있으면 카누도 다니고 심심하지 않고 정말 이게 여유고 이게 힐링 이구나를 느낄수 있는 곳 입니다. 이 글을 포스팅 하는 와중에도 제트스키가 돌아다니네요.정말 그냥 자연이 만들어 내는 TV를 시청하는 기분 이랄까요. 그런 여유가 느껴집니다.

오늘 새벽 1시정도에 칠지공도착해서 바로자고 일찍일어나 사이트를 구축했습니다. 비가 온다고 해서 헬리녹스노나돔에서 캠핑카로 왔다갔다 할 때 비 맞지않기 위해 어닝바로 밑으로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부루클린웍스 폴딩체어랑 워터저그의 콜라보를 선보이려 했으나...아~! 이놈의 똥손이 부루클린웍스 회사에 민폐를 끼치네요ㅜㅜ . 그리고 헬리녹스노나돔이 아쪽에선 약간 보라색?처럼 보이더라구요. 정말 이쁜데 표현이 안되는 이 답답함이란...어쨋든 싸이트 구축을 마치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여행 중 아침은? 역시 라면이죠.ㅎ 이점은 거의 90프로 이상은 동감하실거라고 확신합니다. 또 본건 있어가지고 콩나물이랑 파를 넣었더니 콩나물의 식감이 아삭아삭한게 정말 좋네요 ㅎ
아 배터리가 없네요.ㅜㅜ
충전하고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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