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연금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지급되는 재정혜택입니다. 나라별로 다 다르고 안주는 나라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금메달 연금으로 월정액을 주거나 일시금으로 지급을 하며 은메달과 동메달도 연금이 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 연금과 포상금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금메달 연금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했을때 메달별로 연금 점수를 받습니다. 금메달은 90점, 은메달은 70점, 동메달은 40점의 연금점수를 환산하여 연금으로 받습니다.
1. 금메달 연금 상한선
우리나라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하나 획득했을때는 월 100만원의 연금을 받거나 6720만원을 일시금으로 받습니다. 만일 금메달을 2개 이상 획득했을때는 월 200만원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연금점수가 110점을 넘을 경우 월지급액의 상한선이 100만원이기 때문에 2개째 부터는 일시금으로 환산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2. 금메달 연금 나이
금메달연금은 경기가 종료된 날이 속한 다음 달부터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선수 사망 달까지 수령이 가능합니다.
2. 올림픽 은메달 동메달 연금
1. 은메달 및 동메달 연금
금메달뿐만 아니라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도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메달 수상자는 월 75만 원 또는 일시금 56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동메달 수상자는 월 52만5000원 또는 일시금 39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연금 중복 수령과 최대 한도
연금은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즉, 여러 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각 메달에 대한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은메달과 동메달도 금메달과 마찬가지로 월지급액의 상한선이 100만원 이기때문에 나머지는 일시금으로 환산해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3.. 올림픽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포상금
올림픽 메달 획득 시 메달 별 포상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상금은 선수와 지도자로 나뒤어 지며, 현재 나와있는 자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준 문화체육관광부 자료입니다.
1. 선수
- 획득한 모든 메달에 대해 포상금 지급
- 단체전은 개인전의 75% 지급
- 노메달 선수에게는 1인당 3백만 원 지급
2. 지도자
- 지도 선수가 획득한 최상위 메달 두 개까지 지급
- 첫 번째 메달 획득 시 기준금액의 100% 지급, 두 번째 메달은 30% 지급
-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동일한 포상 기준 적용
- 각 종목별 감독 및 코치 지급 기준 적용
- 노메달 지도자에게는 1인당 3백만 원 지급
4. 올림픽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군면제
1. 올림픽 군면제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남자 선수들은 특별한 병역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으로, 군대 현역 복무를 대체하는 제도입니다. 올림픽의 경우, 금메달 뿐 아니라 은메달 동메달도 군면제 혜택에 포함됩니다.
2. 아시안게임 군면제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시니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아시안게임은 금메달을 획득해야만 군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림픽도 금메달만 군면제되는거 아니냐 아니면 아시안게임도 모든 메달이 군면제 되는거 아니냐며 혼란스러워 하시는데, 아시안게임은 금메달만 올림픽은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모두 군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군면제 조건 및 절차
군면제 혜택을 받는다고 해서 군대에 전혀 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선수들은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아야 하며, 그 후에는 본인의 전문 분야에서 봉사 시간을 채워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544시간의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올림픽 금메달연금과 은메달 동메달 연금 그리고 포상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선수들의 노력과 헌신에대해 보상을 잘 받고 있는지 궁금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거 같습니다. 이날만을 위해 흘린땀이 헛되지 않도록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