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고자 요즘 책을 찾고 있다.

인터넷 검색으로 책을 찾았으나, 읽던 도중 나랑 맞지 않아 읽기를 포기한 책이다.

그나마 내가 읽으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적어놨던 몇가지만 발췌해 본다.



좋은 글쓰기의 비결은 모든 문장에서 가장 분명한 요소만 남기고 군더더기를 걷어 내는데 있다.

글을 쓸 때 고려해야 되는 사항

나는 과연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내가 제대로 말을 했나?

이 주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보기에 글이 명료한가?

자신이 쓴 글에서 군더더기를 찾아내 가차없이 빼 버리자.

종이 위에 옮긴 모든 문장을 다시 살펴보자.

모든 단어가 새로운 역할을 하고 있는가?

그 생각을 더 경제적으로 표현 할 수는 없는가?

잘난체 하거나 유행을 좇고 있지 않는가?

근사해 보인다고 해서 쓸모없는 것에 매달리고 있지 않는가?

간소하게 부디 간소하게 쓰자.

좋은 글쓴이는 글 바로 뒤에서 자신을 드러낸다.

'나'가 허락되지 않는다면 적어도 '나'를 생각 하면서 쓰거나, 초고를 일인칭으로 쓴 다음 '나'를 빼면 된다.

자기 자신을 팔자. 그러면 자신만의 주제가 호소력을 발휘 할 것이다.

자기 자신과 자신의 생각을 믿자.

글쓰기는 자아의 행위다.

통일성을 지키는 방법

글쓰기를 배우는 유일한 방법은 강제로 일정한 양을 정기적으로 쓰는 것이다.

통일성에 대해 잘 이해하자.

하나 선택 할 만한 것은 대명사를 통일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시제의 통일이다. 

다른 하나는 분위기의 통일이다.


아직 까지 너무 어려운 부분이 있어 좀더 다른 책을 읽은 후에 봐야 될 책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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