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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가 국제 구호개발 NGO월드비전 후원 스토리 오디오북 '우리가 함께한 시간' 프로젝트를 통해 목소리 재능 기부에 나선다는 훈훈한 소식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장입은조현재

이번에 조현재 배우가 재능기부에 나선 '2021 후원스토리 공모전'은 후원자들이 직접 스토리텔러가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삶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함으로 선행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캠페인은 '꽃을 보듯 너를 본다'의 나태주 시인이 평가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고,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9편의 수상작은 오디오북으로 발간된다고 합니다.

 

조현재 배우는 키 180cm에 몸무게 69kgq, 1980년 5월 9일생으로 나이는 41세입니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2000년 포카리스웨트 CF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러브레터에서 주연 자리를 차지하며 아시아권 전역에 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후, 일본의 탑 여배우인 나카고시 노리코, 송혜교, 김태희 등 탑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출연한 모든 드라마가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며 데뷔 3년 만에 일약 한류스타로 발전합니다.

 

이후 군 제대 후 드라마 "49일"로 다시 한번 인기를 실감하고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과 2014년"용팔이"로 시청률 21.6%까지 오르며 이제는 명실공히 탑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8년 3월 24일에 골퍼 박민정 선수와 결혼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조현재 배우는 평소에도 '하늘빛 프로젝트'등에 동참하며 선한 일들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도 캠페인의 취지가 좋은 만큼 흔쾌히 참여하겠다고 재능기부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조현재 배우가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한 오디오북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오늘 19일부터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나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니 19일에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조현재 배우의 그 선한 영향력이 다른 분들께도 전해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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