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개비어아의 반신이성 낙막대언'
"인간 만사의 도리가 모두 나에게 갖추어져 있으니, 자신을 돌이켜보아 성실하다면,
즐거움이 그보다 클 것이 없다"
베르베르의 제3인류를 읽을 계획이였으나 읽는데 5일이나 걸려서
일단 다른책 먼저 읽고 여유를 가지기 위해 1편만 읽고 갈아탄책 '여덟단어 '
책은 도끼다의 제자 박웅현님이 쓴 책이다.
서점에서 잠깐 책은 도끼다라는 책을보다가 이철수님의 판화집 얘기를 읽고 내인생 첨으로 판화집을 보게 만들었던 사람 박웅현...
베스트셀러라 하여 이번에 제대로 접해봤는데
역쉬 실망을 주지않으시는 웅현님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여덟가지로 나눠서 여덟번에 걸쳐 강의한 내용을 서술한 책인것 같은데 내 주변을 다시보게 하고 클래식을
다시한번 생각하게하고 먼가 삶을 좀더 재미있고 알차게 살수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 같은 느낌.
난 이책을 읽으며 몇일동안 날 잠못들게 했던 부분에 대해
해결책을 생각해냈고 다시한번 내옆에 있는 사람 사물 식물 모든게
얼마나 소중하고 내자신이 어떻게 인생을 대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됐다.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보면 절대후회 하진 않을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