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P83. 2,3년 사이에 수백권의 마케팅 책을 집중적으로 읽고 나니 비록 전문가는 아닐지라도 '준전문가'는 된듯 했습니다.

- 나는 몇 권읽어 보지도 않고 쉽지 않다고 안 된다고 포기 했는데, 또 겨우 한 두달만에 포기했는데, 작가는 2,3년에 수백권이라니 그렇게 해도 '준전문가'라니 내 자신이 그 전에 얼마나 나태했고 자만 했는지 반성하게 되는 대목이다. 그리고 저 정도는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 세상에 쉬운건 없다는 것을. 말만 졸꾸졸꾸 했지 제대로 한게 없는 것처럼 허무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P101. 타깃을 명확히 정하고 무엇을 어떻게 전달할 지 고민하는 것은 마케팅의 기본이니까요.

- 항상 타깃을 명확히 정하라고 하는데, 도대체 타깃을 어떻게 정하지? 방법은 없는건가? 아님 내가 너무 노력없이 날로 먹으려고 하는건가?

P126. 그러니까 중년이라서 또는 나이 때문에 체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그동안 관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기 귀찮다'고 말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 되고 싶은 의욕만큼 희생과 노력이 따라야 하는데, 너무 쉽게 뭔가를 이루고 싶어하진 않았나 생각해 본다. 그리고 요즘 살이 좀 쪘는데, 내가 그만큼 관리를 못했다는 증거고, 이렇게 해서 내가 원하는 목표에 과연 도달할 수 있을까? 일단 나이먹어서 힘들어가 아니라, 몸에 안 좋은거 덜먹고, 몸에 좋은 거 많이 먹고, 몸에 좋은 운동해서 내 몸을 좀 만들자. 내 몸도 내꺼니까 소중히 해야지 너무 막 굴리지 않았나? 사랑하자 내몸. 

P135. 우선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고 적금통장에 잠들어 있는 돈을 끌어모아 어느 정도의 현금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아침 한 시간과 저녁, 주말에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을 줄여 시간을 확보하세요. 마지막으로 그 시간과 돈을 배움에 투자해 보세요. 1년이면 충분합니다. 꼭꼭 숨어 있는 원석이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으로 바뀌어 인생 2막을 승리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 지금 미라클 모닝을 시작한지 벌써 3달째라며 왜 아직도 적응이 안 되는지 포기해야 하나도 생각해 봤다. 겨우 3달하고 그것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꼬박꼬박 먹고 싶은 술 먹고, 여행가서 아니면 쉬는 날은 핑계대며 미라클모닝도 하지 않고 늦잠자고 그렇게 해 놓고 겨우 3개월에 힘들어 했는데, 작가는 1년이면 충분하단다. 그 말은 겨우1년이란 말이네. 생각에 차이가 이렇게 크다니, 좀 더 가능성있는 계획을 가지고 접근해야 겠다. 지금 생활비도 쪼개서 쓰고 있고, 아침에 미라클모닝도 실시하고 있으니 1년해보자. 해 본 사람이 된다니까 함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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