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연금술사-파올로코엘료
두 번째 읽는 연금술사..... 한동안 책을 안 읽어서 인지 다 읽고 나서 뭔가 백지가 된 기분이다. 천천히 되돌아보면..... 양치기 소년인 산티아고가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인 거 같은데...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사람들 그리고 표지들.... 뭐...사람들과 사건들이 모두 표지들이겠지만..... 뭔가 있는 거 같은데 아직은...잘..... 다음에 다시 한번 읽어야 겠다... 옮긴이가 가장 되새기고 싶은 구절이라고 한...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유일한 의무지.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라는 늙은 왕의 말.... 예전에 읽었던 자기 계발서들.... 시크릿.. 보물상자.... 무지개 원리? 이러..
2020. 11. 19.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