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중복여부 및 비교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중복여부 및 비교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중복여부

가장 궁금하신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은 사업목적이 유사하기 때문에 중복 가입이 불가능 합니다. 그렇지만 청년희망적금을 중도 해지 했거나 만기 이후에 가입하는 건 가능합니다. 
또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적금과 저소득층 청년과 중소기업 재직 청년을 위한 지원 상품등은 중복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건을 잘 보시고 가능하면 함께 가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비교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만 19~34세 청년(병역이행기간 제외)	가입 대상	만 19~34세 청년(병역이행기간 제외)
개인소득 6000만원 이하 및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소득 요건	개인소득 36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2600만원 이하
월 최대 40~70만원	납입금액	월 최대 50만원
정부 지원금	납입금액의 3~6%	1년차 2%, 2년차 4% (최대 36만원)
미정	금리	은행별 5~6%
5년	만기	2년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 만기에 매월 40~70만원 납입 시 시중은행 금리에 가산금리가 추가되고, 정부가 별고 기여금을 최대 6% 추가로 지원해 주는 제도이고 아직 신청은행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청년희망적금 같은 경우는 2년 만기에 매월 50만원씩 납입했을 경우 정부에서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은행이자 5%에 정부에서 2~4%를 추가로 지원해 주는 방식입니다.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외에 11개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청년의망적금 같은 경우 매달 50만원씩 납부했다면 원금 1200만원에 이자 62만5000원, 정부지원금 36만원이 합쳐져 만기 수령액은 1298만5000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