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맛집찾기프로젝트 제6호 "대명관"
의정부 가능동에 30년이 넘은곳이 또 있다고 해서 간곳...
입구전경......도로가에 있다....
그냥 뒤 주택가에다 주차하고 다녀옴....ㅎㅎ
배달이 많은지 오토바이 기사님이 쉴틈이 없어보이더라.....
집기들이 역시 오래되 보인다...
그래도 나름 깨끗하게 유지하고 계신것 같다.
드디어 나온짜장면....ㅎ
우와~~그릇을 들고 있지 못할 정도로 소스가 뜨겁다.
맛있게 비벼논 모습.....ㅋ
소스와 면이 잘 비벼진다.
간짜장의 묘미는 역시 아삭한 식감의 야채들....ㅎ
뭔가 평화각과 비슷한 느낌이다.
달지않고 짜장이 진한....
소스와의 조합도 좋고 달지도 않고 맛있다.
내 스탈의 짜장이라고나 할까?
약간 아쉬움을 얘기하자면....흠...내가 쫌 예민해서...고기랑...
면의 식감이 좀 아쉬웠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