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라뻥 소개
스노우보라뻥 사용방법
- 최초 사용 할때는 노즐이 연결된 스프레이 캡을 본품에 연결한다.
- 사용하기 전에 충분히 섞일 수 있게 마구마구 흔들어 준다.
- 노츨을 세척하고 싶은 배수관 깊숙히 넣은 후 충분히 분사해 준다
- 10~20분 방치한 후 깨끗한 물로 헹궈준다.
- 뜨거운 물로 헹구면 더욱 효과가 좋다.
스노우보라뻥 사용 시 주의사항
- 다른 제품과 섞어서 사용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으니 섞어 사용하지 말자
- 표시사항에 기재된 제품의 용도 외에는 사용하지 말자
- 주변에 불꽃이 발생되는 지 확인하고, 일정량을 분사한 후 가스가 흩어지는 시간을 기다렸다가 다시 사용하자.
- 직사광선이나 열기에 노출시 폭팔할 수 있으니 주의 하자.
- 어린이 보호포장이 적용되지 아니한 제품으로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
- 내용물이 눈이나 피부에 접촉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 당연한 말이지만 사람에게 직적 뿌리지 말고 분사되는 내용물을 흡입하지 말자.
- 고압가스를 사용한 스프레이 용품이 다 그렇듯 화재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하자.
- 화기 또는 열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자
- 불꽃을 향해 사용하지 말자
- 사용 후 반드시 환기는 필수
- 불속에 버리지 말자
- 온도가 40도 이상 장소에서는 보관하지 말자
스노우보라뻥 보관 방법
스노우보라뻥 내돈내산 사용후기
구성품
구성품으로는 저렇게 스노우보라뻥 본체와 노즐이 달려 있는 뚜겅이 전부인 간단한 구성이다. 너 노즐을 세면대나 배수구 깊은 곳으로 넣어 깊은 곳 까지 세척이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위에 설명해 놓았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1차시도
왜 1차 시도인가? 제가 너무 아낄려고 하는 바람에 1차는 성공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제품의 잘 못이라고도 애매한 상황이다 보니 그렇게 설명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말길 바라며 영상을 올린다.
먼저 안의 내용물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충분히 흔들어 주고 난 후 뚜껑을 결합히고 노즐을 깊숙히 넣고 거품이 위로 보이기 시작할때까지 분사 했다. 그리고 20분이 지난 후에 물을 뿌려 흘려 보냈다. 이 1차시도 시에는 물도 뜨거운 물이 아닌 그냥 수돗물을 사용했다.
제품을 사용후에 물이 확 빨려 들어가길 기대하며 버튼을 눌렀으나 물내려가는 게 영 시원찮다. 아무래도 내가 뭔가 잘 못 한거 같다. 이정도 성능이면 사람들이 가만히 둘리가 없다. 다시 한번 해보자.
2차시도
이번에는 1차 보다 분사를 더 많이 했다(솔직히 이것도 많이 부족한양 이었는데, 분사할 당시에는 이번에는 많이 했으니까 뻥 뚤리겠지 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그리고 20분이 경과 후 그냥 물이 아닌 뜨거운 물도 부었다.
2차 시도가 끝나고 보면 위 동영상에서 약간의 물보라가 생기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그래도 2차 시도 후에는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다. ㅎ
결론
저 처럼 1,2차 시도를 할 필요 없이 양을 좀 더 많이 하길 바란다. 광고에서 때를 품고 뱀처럼 올라오는 게 자동으로 부풀면서 오르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만큼을 분사해서 그렇게 보이는 거였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아끼지 말고 광고처럼 거품이 올라올때 까지 분사하고 그리고 또 한가지 뜨거운 물을 부어 주는 게 좋은 거 같다. 아무래도 그냥 차가운 물 보다는 뜨거운 물이 좀 더 때를 깨끗이 씻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난 이 스노우보라뻥을 잘 사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