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브루클린웍스 시리즈 두 번째로 브루클린웍스 미니 접이식 휴대용 큐브 스툴 폴딩 체어입니다. 이름이 정말 기네요. 그냥 폴딩 체어라고 하겠습니다. 솔직히 그 뒤에 워터 저그 받침대 사이드 체어라고도 되어 있네요. 키워드를 노린 건지 이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접이식 폴딩 체어가 맞는 이름 같습니다.
브루클릭웍스 접이식 폴딩 체어를 산 이유는 이름에도 있듯이 워터 저그 받침대로 쓰기도 하고, 또 의자가 필요할 때 간이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입니다. 그리고 브루클린 워터 저그랑 같이 세팅하면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이름에 워터 저그 받침대도 넣었나 봅니다.
역시 저 귀여운 박스에 브루클린웍스 워터 저그랑 브루클린웍스 페그백이랑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저 박스는 볼수록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ㅎ
그리고 또 안에서 다른 박스에 이렇게 소포장 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정말 꼼꼼하게 쌌더라구요. 두 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전용 보관 파우치까지 있어서 깔끔하게 넣어 휴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저게 보관 파우치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다크올리브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워터 저그 하고 깔 맞추기 위해 블랙으로 정했답니다. 물론 전 웬만하면 다 블랙이긴 합니다. 블랙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ㅋ
꺼내보면 저렇게 하나하나 따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위에 있는게 파우치고, 밑에 뾱뾱이 있는 게 브루클린웍스 접이식 폴딩 체어입니다. 디테일이 보입니다.
파우치만 개봉했을 때 모습니다. 그냥 로고하나 딱 박혀있고, 깔끔합니다. 가장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네요. 이 파우치에다 어떻게 넣어야 될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 처럼 의자 두 개를 한꺼번에 넣지 않고, 따로따로 뾱뾱이로 정성스럽게 싸져 있습니다. 그것만 봐도 이 회사가 얼마나 세심하게 생각하는 지를 보여 줍니다. 솔직히 아무리 둘이 같이 동봉되어서 펼쳐 봤더니 조그만 기스라도 발견한다면 돈을 떠나서 새거에 기스나면 속 상하잖아요. 내 돈 주고 중고를 산 기분이라. 하지만 저렇게 포장해서 나오니 회사에 대한 믿음이 조금은 생기네요.
저렇게 뾱뾱이를 절대 아끼지 않고 두겹으로 쌓여 있어요. 정말 고객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사장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건 진짜 디테일이니까요.
꺼내면 저렇게 브룩클린웍스라고 적어져 있고, 위에 브루클린웍스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일단 깔끔하고 이쁩니다. 물론 이뻐서 샀지만요. ㅎ 다만 아직 사용하기 전 이기 때문에 저기 쓰여 있는 영어가 잘 지워지진 않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제발 잘 안 지워지기만을 바래야죠. 저게 지워지면 너무 없어 보일 것 같아요.
<제품 정보>
한번 펼쳐 봤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브루클린웍스 접이식 폴딩 체어는 펼치기도 쉽고 힘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거의 안 든 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제가 실수로 위에만 펼쳤는데, 밑에 부분도 접어진 걸 펴 줘야 합니다. ㅎ 진짜 직접 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겁나 편하다는 걸. 저렇게 쉽게 펼치는 데 지지하중이 100kg이라니 정말 대단한 거 같네요. 일단 예전에 들고 다니던 바비큐 체어보다 훨씬 나은 거 같습니다. 보기에도 허접해 보이지 않고 지지 하중도 단단하고요.
다시 접는 건 모든 게 그렇듯 역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접는 것도 힘이 전혀 들지 않고 편하게 접어집니다. 시간도 많이 안 들고 괜찮은 것 같네요.
이렇게 브루클린웍스 접이식폴딩체어가 두개가 파우치에 들어갑니다. 너무 빡빡하지도 않아서 넣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원래 좀 빡빡하면 지퍼가 금방 고장나잖아요? 하지만 브루클린웍스 접이식 폴딩체어는 여유가 있어서 지퍼에는 별 지장이 없을 것 같네요.
마무리로 위에 뚜껑을 닫으면 저렇게 깔끔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가방도 브루클린웍스 로고가 블랙바탕에 화이트로 박혀있어 깔끔해 보입니다. 일단 브루클린웍스 제품을 보면 디자인은 정말 너무 이쁘게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작고 콤팩트 한 사이즈, 그리고 전용 파우치 덕에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휴대하기 좋은 의자라는 광고처럼 부피도 작고 가방도 이쁘고 그리고 가방도 짱짱해 보입니다. 뭐 크기만 맞다면 의자 말고 다른 것들도 넣고 다녀도 될 거 같네요. 작은 크기에 피해 지지하중이 100kg이라는 것도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예전에 바비큐 의자가 있었는데, 다 부러졌거든요. 그래서 작은 의자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놈의 디자인 때문에 또 샀네요.
첫 개봉의 느낌은 하나하나 세심함이 느껴지고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주에 캠핑을 가니까 천천히 사용해 보면서 지금은 모르는 어떤 또 다른 장점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단점이 있는지 한 달 후기를 꼭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브루클린웍스 워터저그 캠핑용품 개봉기
참고로 저희는 캠핑을 정말 좋아하는 커플입니다. 특히 저희 마님이 캠핑 용품에 욕심이 있어 좋은 아이템들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에 사진실력이 똥손이다 보니 용기내어 포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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