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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배우 김지은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지은은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평범한김지은

원인은 지난 11일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식사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동선이 겹쳐서 검사를 받았고, 음성을 받아 자가격리 중에 몸이 좋지 않아 다시 한번 검사를 진행했는데, 결국에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지은 배우 키는 166cm로 1993년 10월9일 생으로 현재 나이 27세입니다. 청주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와 현재는 HB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2016년 박카스 CF로 데뷔했고, 2017년 웹드라마'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서 현이 역을 맡아 분했습니다. 그 뒤 착한 마녀 전, 타인은 지옥이다, 강남 1970, 마약왕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지금은 '검은 태양'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부모님께서 '돈사돈'이라는 고깃집을 영종도에서 운영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영종도 근처 돈사돈 가시면 혹시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김지은 배우는 현재 '검은 태양'을 촬영 중인데, 이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된 촬영을 모두 접기로 한 것입니다. 김지은 배우가 출연하고 있는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월 17일부터 MBC에서 금, 토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빨강구두포스터



또한 KBS2TV 저녁 일일드라마 '빨강구두' 스태프 중 한 명이 8월18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즉시 제작을 중단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전했고,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배우 한 분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고, 동선이 동선이 겹치지 않는 배우들을 중심으로 최소한의 야외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 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고 있었고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빨강구두는 2021년 7월5일 부터 KBSTV에서 오후 7시 50분에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로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욓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에 이야기를 그려 평균 시청률 15.1%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일 드라마 입니다. 

이제 스포츠 뿐 아니라 연예계에도 코로나 확진이 점점 더 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뿐 아니라 스태프 분들도 자신들에 책임감을 생각해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기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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