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변신,시골의사
세계 문학전집 제4편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시골의사이다. 프란츠 카프카는 유대계 독일인 으로써 사르트르와 카뮈에 의해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높이 평기 받았다고 한다. 현대인간의 실존적 체험을 극한에 이르기까지 표현 했다나 뭐래나... 느낌 빡 왔겠지만 왜 갑자기 작가에 대한 얘기를 막 늘어 놓느냐? 맞다. 읽긴 읽었지만 전혀 먼가를 건질 수 없었기 때문이다.사실주의? 그게 먼지 내 어떻게아나 하하 정말 웃음밖에 안나온다. 일단 카프카의 단편집 정도?라고 하면될것같다. 변신, 시골의사는 그 중에 대표작 인것같고... 다 읽고나서 기가 차기도 하고 너무 허무하기도 해서 다른 사람의 서평을 읽어 봤으나 그 또한 너무 어렵더라는 ... 그중 그나마 변신은 출근하기전날 악몽을 꾸고 자신이 갑자기 벌레로 변하..
2020. 11. 19.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