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마흔의글쓰기-명로진
솔직히 아직은 내공이 부족하여 이책에 대한 서평이라고 하기엔 한참 부족한것 같다. 단지 그냥 이 책을 읽고 내가 느낀점 정도로 하는게 맞는것 같다. 일단 이책은 독서 시작 5분후 취침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내가 읽으면서 잠을 자지 않았다는것 만으로도 나랑 참 잘 맞는 책이다. 그런책은 거의 없었으니까.... 다른 사람에 비해 책 읽는 속도로 느린내가 딱 3일만에 읽은 책이다. 그런 책이 한두권 더 있기는 한데 그건 대부분 소설이다.(한두권인데 대부분이래...ㅡㅡ) 어쨋든 나랑 잘 맞았다. 이유는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문득내가 "45세이전엔 꼭 내 책을 써보고 싶다".라고 결심하고 난 다음에 도서관에서 본 책이어서 일수도 있겠다. 그 외에도 책을 본디 많이 읽은 사람은 모르겠으나, 나같이 얕은 사람들에게..
2020. 11. 19.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