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임창정 과거 은퇴 선언 다음날 후회

가수 임창정 과거 은퇴 선언 다음날 후회 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26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인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출연해 "은퇴해놓고 다음날 후회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더 시즌즈 임창정 가수 임창정은 26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1년만에 신곡 들고 인사드리러 나온 멍청이라며 자신을 비하해 게스트들의 웃을을 자아냈다. 신곡이 1년만에 나오니 1년에 한 번씩은 이자리에서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박재범이 임창정에게 허슬러 라고 말하며 28년 동안 쉼 없이 열심히 활동하는 원동력을 질문하자 자신이 허술하다는 말이냐고 농담섞인 어조로 "태생 자체가 잠자는 시간도 아깝다고 할 정도로 몸을 가만히 못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