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어본거/스시집
신사동 김수사(2017.07.14)
오랜검색끝에 가성비?하여튼 사람들이 다들 만족하고 나온다고 해서멀지만 신사동 김수사로 향했다.너무 일찍 도착해서 맞은 편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하고 ㅎ딱 정각에 들어갔다. 여기가 입구......솔직히 한번 지나쳤다.잘 찾기가 힘드니 집중하시길..... 첫 세팅..... 어려서 부터 전복죽은 하얀건 줄 알고 자라온 내게 제주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 전복죽....역시 전복죽은 녹색이야....ㅎㅎ 내장이 많아 고소하다...마에 해삼내장 처음엔 향긋함이 멍게 인줄 알았는데, 해삼 내장이란다.체질에 맞진 않지만, 향긋했다. 김수사의 장점중 하나가 콜키지 프리다.....ㅎ오늘은 요녀석으로 한잔....ㅋ얼음없이 그냥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ㅠ.ㅠ향도 좋고, 달콤하고.....스시 먹을때 마다 싱글몰트를 먹는데..
2020. 11. 22. 13:58